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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리뷰/SF 영화

영화 <승리호>: 한국형 SF? 망작 아냐! [극한직업]급

by 조기자 2021. 2. 5.

영화 <승리호> 초간단 리뷰!

장르 SF
국가 한국
개봉 2021.02.05
시간 136분
감독 조성희
주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다음 영화' 제공

◈ 줄거리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단타 리뷰◀

 

 

한국형 SF? 

망작일 줄 알았더니 세상 재밌는 오락영화네.

영상 구현, 캐릭터 개성, 시의성 있는 메시지.

코로나 19만 아니었으면 <극한직업>급 흥행?

특히 승리호의 선장, 총 든 태리는 언제나 승리해! <팬심>

 

[넷플릭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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